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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 안영준 "이제 3대3 농구 금메달이 목표"

김낙현·박인태·양홍석과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전 우승

닿을 듯 말듯
닿을 듯 말듯(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1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앞에서 열린 3대3 농구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2018 KBA 3X3 코리아 투어 지존짱짱과 KBL WINDS 경기에서 안영준(KBL WINDS,11번)이 득점을 시도하고 있다. 2018.6.10
ryousanta@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2017-2018시즌 프로농구 신인왕 서울 SK의 안영준(23·194.6㎝)이 3대3 농구에서는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안영준은 1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인근 서울마당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 겸 3대3 코리아투어 최강전 오픈부에 KBL 윈즈(Winds) 소속으로 출전해 팀 우승을 이끌었다.

김낙현(전자랜드), 박인태(LG), 양홍석(kt)과 한 팀을 이룬 안영준은 결승에서 김민섭, 방덕원 등 프로 선수 출신으로 구성된 NYS를 14-10으로 물리치며 MVP의 영예까지 안았다.

이 우승으로 안영준, 김낙현, 박인태, 양홍석은 국가대표로 8월 아시안게임 3대3 농구에 출전할 가능성이 커졌다.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인 3대3 농구에서 우승하면 병역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안영준은 대회를 마친 뒤 인터뷰에서 "어렵게 모여서 우승을 목표로 나왔는데 저희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한 결과가 좋게 나와서 너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5대5 농구와 3대3 농구의 차이점으로 "공수 전환이 빠른 것이 가장 크다"며 "수비도 더 거친 편"이라고 지적했다.

4월 말에 3대3 KBL 대표로 선발된 안영준은 "이제 절반 정도 적응한 것 같다"고 웃으며 "처음에는 '동네 축구'하듯이 공 있는 쪽에 우르르 몰려다니게 돼서 힘든 점이 많았다"고 떠올렸다.

2점슛 시도하는 안영준
2점슛 시도하는 안영준(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1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앞에서 열린 3대3 농구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2018 KBA 3X3 코리아 투어 지존짱짱과 KBL WINDS 경기에서 안영준(KBL WINDS,11번)이 득점을 시도하고 있다. 2018.6.10
ryousanta@yna.co.kr

이들 네 명은 3대3 최강전 우승 상금 2천만원을 획득했고 안영준은 MVP 상금 200만원까지 추가로 받았다.

하지만 안영준은 "MVP 상금은 똑같이 나눠 갖기로 했다"며 "이게 또 MVP 때문에 욕심을 부리면 무리한 플레이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그렇게 하기로 했다"고 웃어 보였다.

안영준은 "처음에 소집됐을 때는 '정말 국가대표로 뽑히는 건가'라고 막연히 생각했지만 여기까지 온 이상 이 기세를 몰아 열심히 준비해서 아시안게임 금메달 따는 것을 목표로 삼겠다"고 다짐했다.

emailid@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6/11 09:0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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