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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홍 "우리 팀, 중요한 상황 집중력은 누구보다 좋다"

롯데전 2안타 3타점…역전 결승타로 와일드카드 획득 앞장

타격하는 안치홍
타격하는 안치홍(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12일 오후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KIA 안치홍이 타격하고 있다. 안치홍은 7회말 2사 1, 3루 상황에서 2타점 2루타를 쳐 경기를 역전시켰다. 2018.10.12
pch80@yna.co.kr

(광주=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호랑이 군단의 새로운 4번 타자 안치홍(28·KIA 타이거즈)이 역전 결승타로 5위 전쟁에 마침표를 찍었다.

안치홍은 12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에 4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1타점은 1회말 선취점을 올리는 단타, 2타점은 7회말 경기를 뒤집는 2루타로 각각 만들었다.

안치홍은 1회말 1사 1, 3루에서 김원중을 상대로 바깥쪽 공을 툭 밀어쳐 1루수와 2루수 사이를 빠져나가는 안타를 만들었다.

4-4로 맞선 7회말 2사 1, 3루에서는 롯데가 자랑하는 불펜 투수 구승민을 상대로 왼쪽 펜스를 맞히는 역전 결승타를 작렬했다.

KIA는 천신만고 끝에 포스트시즌 티켓을 거머쥐었다.

11일 롯데에 무기력하게 패해 쫓기는 처지가 된 KIA는 이날 승리로 정규시즌을 1경기 남겨 두고 최종 순위를 확정했다.

안치홍은 "역전을 당했어도 선수단 모두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다"며 "나 또한 자신감으로 중요한 안타를 쳤다"고 말했다.

이어 "어제 경기에 져서 선수 모두 '오늘은 꼭 이겨야 한다'는 부담이 많았다"며 "부담을 내려놓고 침착하게 경기하려고 한 것이 승리로 이어졌다"고 정신력을 승리 요인으로 꼽았다.

지난해 한국시리즈에 직행했던 KIA는 올해는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계단을 밟아 올라가야 한다.

안치홍은 "우리 팀 선수 모두 중요한 상황에서 집중력은 그 누구보다 좋다고 자부한다"며 "체력적으로 힘들겠지만, 가을야구에 올라가서 잘할 수 있을 거라 믿는다"고 자신했다.

4b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10/12 22:4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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