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올해 최대 영업익 전망"< HMC證 >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HMC투자증권은 8일 삼성전자[005930]의 올해 영업이익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6개월 목표주가를 기존 93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노근창 연구원은 "올해 삼성전자의 실적모멘텀은 반도체와 LCD(액정표시장치) 부문이 견인할 것"이라며 "올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6조4천억원을 기록하면서 사상 최고치였던 2004년 수준을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반도체와 LCD 등 DS(부품) 사업부의 올해 연결 영업이익은 완제품 수요 증가와 원가 경쟁력을 바탕으로 작년보다 154.7% 증가한 9조7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다만 DMC(세트) 사업부문은 경쟁 심화와 LED(발광다이오드) TV 가격 하락 탓에 연결 영업이익이 7.4% 감소한 6조4천억원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1분기에는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연결 영업이익이 전분기보다 3.8% 증가한 3조9천억원을 기록하면서 이익 모멘텀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changyong@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0/01/08 08:16 송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