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증시, 관망세로 사흘째 하락
(상하이=연합뉴스) 김대호 특파원 = 중국 증시가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로 사흘째 하락했다.

   12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37.87포인트(1.24%) 떨어진 3,013.41, 선전성분지수는 198.58포인트(1.61%) 하락한 12,169.11로 각각 거래를 마쳤다.

   물가급등으로 인한 기준금리 인상 우려로 관망세가 짙어지며 약보합세로 출발한 후 오후 은행, 석유화학, 증권 등 대형주들로 매물이 쏟아져 급락세로 전환했다.

   신장자치구 개발 관련주들은 오는 5월 신장개발계획이 나올 것이라는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누얼바이커리(勞爾白克力) 신장자치구 주석은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참석 중 중국 언론과 인터뷰에서 오는 5월 중앙정부와 좌담회를 거쳐 신장구역진흥계획을 공식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상하이증시 거래대금은 843억위안, 선전증시 거래대금은 689억위안을 각각 기록, 평소의 절반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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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0/03/12 16:2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