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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LIG넥스원 4분기 '어닝쇼크' 전망에 최저가(종합)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LIG넥스원[079550]이 연간 실적 전망치를 하향조정, 4분기 대규모 적자가 예상되자 10일 상장 이후 최저가를 기록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LIG넥스원은 전 거래일보다 17.52% 떨어진 5만9천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2015년 10월 상장 후 최저가다.

LIG넥스원의 급락은 전날 사업지연과 중단 등을 이유로 올해 연간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데에 따른 것이다.

LIG넥스원은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3분기 실적을 발표한 뒤 올해 연간 매출액 전망치를 1조9천900억원에서 1조8천369억원으로, 영업이익 전망치는 1천170억원에서 468억원으로 각각 하향 조정했다.

증권사들은 이에 따라 LIG넥스원이 4분기에 영업손실을 낼 것으로 전망하고 목표주가를 줄줄이 낮춰 잡았다.

유재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LIG넥스원이 3분기에는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으나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가이던스)를 60% 하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4분기에 영업손실 220억원이 불가피하다"며 목표주가를 11만원에서 8만3천원으로 내렸다.

유 연구원은 "LIG넥스원이 항공전자, 전술체계 부문의 신규사업 지연, 개발비용 증가 등으로 수익성 개선이 지연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DB금융투자도 LIG넥스원의 4분기 영업손익 적자전환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8만8천원에서 7만7천원으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각각 내렸다.

김홍균 연구원은 "12월에 신규수주할 개발사업의 원가 초과가 예상되고 현재 진행 중인 개발사업에서 손실충당금 발생 가능성이 크다. 해외 수주계약 지연에 따른 매출액과 영업익 감소 전망도 부정적"이라고 설명했다.

inishmor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11/10 15:3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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