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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이어 우리은행 노조도 사외이사 추천 추진

우리은행 기업로고 [연합뉴스]
우리은행 기업로고 [연합뉴스]
우리사주조합, 주식보유목적 '단순투자'서 '경영권 영향'으로 변경
노조측 "정부 지분 매각과 지주사 전환 이후 추진"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KB국민은행에 이어 우리은행[000030] 노동조합도 노조 추천 사외이사 선임을 추진한다.

다만 당장은 아니고 정부가 보유한 우리은행 잔여지분 매각과 우리금융지주 전환이 모두 마무리된 후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3일 금융권과 우리은행 노조에 따르면 우리은행 우리사주조합은 지난달 29일 공시를 통해지분 보유 목적을 '단순투자'에서 '향후 경영권에 영향을 주기 위한 주주제안'으로 변경했다고 공시했다.

현재 우리사주조합의 우리은행 지분은 5.37%이다. 최인범 노조 부위원장이 조합장을 맡고 있다.

노조가 사외이사를 추천하는 것은 KB금융[105560]에 이어 우리은행이 두 번째다.

KB노조는 지난해 11월 주주제안을 통해 하승수 비례민주주의연대 공동대표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올렸지만 부결됐다.

KB노조는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 선임안을 재차 상정할 예정이다.

그러나 우리은행 노조는 KB노조와 달리 노조 추천 사외이사제 선임을 추진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보유한 우리은행 잔여지분 매각과 금융지주로의 전환 등 우리은행 숙원사업을 해결하는 것이 먼저라고 봐서다.

정부는 우리은행 지분 18.43%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올해 7%를 매각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노조 관계자는 "정부가 보유한 우리은행 잔여지분 매각과 은행이 추진하고 있는 지주회사 전환이 마무리되면 사외이사를 추천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aecorp@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1/03 17:4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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