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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북미회담 끝, 美·유럽 통화정책 주시…소폭하락

독일 프랑크푸르트 주식시장 전광판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파리=연합뉴스) 김용래 특파원 = 12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이 끝난 뒤 소폭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글로벌주식시장은 어느 정도 결과가 예견된 북미회담보다는 미국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 결과를 더 주시하는 기류다.

FOMC의 금리 인상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ECB도 출구전략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급부상하면서 이날 주식시장은 소폭 하락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43% 내린 7,703.81로 장을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38% 내린 5,453.37로,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0.02% 내린 12,842.30으로 거래를 마쳤다.

범유럽지수인 Stoxx 50 지수는 0.15% 내린 3,475.01로 거래를 마쳤다.

yongla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6/13 01:3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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