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종환 기자 = "막만 올리면 관객이 든다"는 뮤지컬 최대 성수기, 연말 시즌의 막이 올랐습니다.

[공읽남] 올겨울 가장 HOT한 대작 뮤지컬은? [통통영상] [https://youtu.be/eQuu0l4bB7o]

'공연 읽어주는 남자'가 소개할 작품은 이름만으로도 벅찬 겨울 대작들입니다.

먼저 지금까지 단 한 차례의 실패 없이 흥행 불패를 이어온 '아이다'가 오는 6일 개막합니다.

뮤지컬 '아이다'의 화려한 무대
뮤지컬 '아이다'의 화려한 무대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린 뮤지컬 '아이다' 프레스 리허설에서 배우들이 열연하고 있다.

아이다는 명실공히 거장의 손길로 탄생한 작품. 팝의 거장 앨튼 존과 뮤지컬 음악의 대표 작사가 팀 라이스이 만든 고대 이집트 왕국의 애잔한 러브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홍보 영상 캡처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홍보 영상 캡처

올겨울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대작으로 한 남자의 강렬한 복수극을 그린 뮤지컬 '몬테크리스토'가 있습니다.

오는 19일 개막되는 몬테크리스토는 프랑스 작가 알렉상드르 뒤마의 동명 소설이 원작입니다. 원작 소설을 배경으로 재현된 유럽풍의 웅장하고 클래식한 무대는 압권입니다.

뮤지컬 '팬텀' 홍보 영상 캡처
뮤지컬 '팬텀' 홍보 영상 캡처

올 연말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뮤지컬 '팬텀'도 출격채비를 마쳤습니다.

벌써 인기가 대단한데요. 개막 2달을 앞두고 한 1차 티케팅은 시작 5분 만에 일부 회차가 전석 매진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팬텀은 세계적인 소설 '오페라의 유령'을 무대화한 작품으로 주인공 에릭의 슬픈 사랑 이야기를 클래식한 음악으로 아름답게 그려냈습니다.

대작은 아니지만, 작품성과 개성으로 승부하는 주크박스 작품들도 있습니다.

뮤지컬 '오! 캐롤' 홍보 영상 캡처
뮤지컬 '오! 캐롤' 홍보 영상 캡처

먼저 팝의 거장 닐 세다카의 음악으로 만든 뮤지컬 '오! 캐롤'이 오는 19일 개막을 앞두고 있습니다.

국내 초연작인 '오! 캐롤'은 60년대 미국의 한 리조트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세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뮤지컬 '보디가드' 홍보 영상 캡처
뮤지컬 '보디가드' 홍보 영상 캡처

다음 달 15일 초연되는 뮤지컬 '보디가드'는 팝가수 휘트니 휴스턴의 노래로 유명한 영화 '보디가드'를 뮤지컬로 바꾼 작품입니다.

휘트니 휴스턴의 명곡들로 극을 이끌어 가는 만큼 배우의 가창력이 중요한 작품인데요. 주인공 레이첼 마론 역에는 정선아, 양파, 손승연이 보디가드 역인 프랭크 파마역은 영화배우 박성웅과 이종혁이 더블 캐스팅됐습니다.

작품의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하시죠.

kk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11/04 19:1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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