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앨범 발표한 트와이스
스페셜 앨범 발표한 트와이스 [JYP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걸그룹 트와이스가 스페셜 앨범 '트와이스코스터:레인 2'(TWICEcoaster: LANE2)로 음원차트 정상을 석권하며 4연타석 홈런을 쳤다.

20일 0시 공개된 이 앨범 타이틀곡 '낙 낙'(knock knock)은 오전 8시 기준으로 멜론, 엠넷닷컴, 올레뮤직, 지니, 벅스,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몽키3뮤직 등 8개 차트 1위를 휩쓸었다.

이 앨범에는 '낙낙'과 '녹아요' 등 신곡 2곡과 지난해 10월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트와이스코스터:레인 1'의 수록곡 7곡이 함께 수록됐다. 음원이 아닌 CD에는 EDM(일렉트로닉댄스뮤직) 뮤지션 탁이 작업한 '티티'(TT)의 리믹스 버전이 보너스로 실렸다. [https://youtu.be/yuYaRdDGGn8]

'낙 낙'은 팝과 록, 디스코 장르를 섞은 신나는 하우스 비트의 곡으로 가사가 반복되는 후렴구의 중독성이 돋보인다. 닫혀있는 소녀의 마음을 열어달라는 귀여운 외침이 노랫말에 담겼다.

또 다른 곡 '녹아요'는 사랑하는 연인과 떨어지기 아쉬워하는 마음을 표현한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이다.

2015년 10월 데뷔한 트와이스는 석 장의 미니앨범을 통해 '우아하게'와 '치어 업'(CHEER UP), '티티'를 모두 히트시키며 데뷔 1년여 만에 '대세' 걸그룹으로 떠올랐다. 3곡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1억 뷰를 모두 돌파했으며 그중 '치어 업'은 1억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티티'가 담긴 세 번째 앨범은 판매량 35만 장을 돌파해 지난해 걸그룹 최다 기록을 세웠다.

이들은 지난 17~1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열어 총 1만5천 관객을 모았다.

mimi@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2/20 09:2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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