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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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영인 PD = 신곡을 소개하며 멤버 전원이 약속이라도 한 듯 가슴을 두드렸다. '그녀는 내 것이다'라는 뜻의 신곡 '쉬즈마인'(She's Mine)의 패기 넘치는 분위기를 표현한 것. 올해부터 합류한 에이노와 로우, 지우를 포함해 세인트반, 바론, 에이스, 제이콥으로 구성된 7인조 VAV는 올해에만 4장의 앨범을 발매하며 부지런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일 내놓은 쉬즈마인은 일렉트로닉 장르를 기반으로 하는 어반 댄스곡으로 고난도의 퍼포먼스를 통해 남성적 매력을 극대화했다.

"안무는 원밀리언댄스스튜디오의 이유정 선생님이 구성해주셨어요. 저희 콘셉트에 맞게 도시적인 '절제된 섹시'를 최대한 표현했습니다." (바론) [Original Dance] VAV(브이에이브이) 'She's Mine' 댄스 직캠 & Hello to Fans(인터뷰) [통통TV][https://youtu.be/EROMcNyXixg]

바론과 에이노, 에이스 세 명이 댄스브레이크 타임에 선보이는 퍼포먼스는 쉬즈마인의 킬링파트다. 비주얼과 퍼포먼스 콘셉트에서 확실한 색깔을 보여주면서 동영상 콘텐츠에 대한 반응도 폭발적이다. 유튜브 VAV 계정에 올린 쉬즈마인 뮤직비디오는 300만 조회 수를 돌파했다.

"특히 해외 팬분들의 리액션 비디오가 굉장히 많이 올라와서 정말 뿌듯했어요. 원밀리언댄스스튜디에서 에이노와 함께 선보인 안무 영상도 100만 조회 수를 넘겨서 저희에게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바론)

지난 2015년 데뷔한 VAV는 2017년 많은 변화를 겪었다. 특히 '나야 나'를 포함해 많은 히트곡을 작곡한 프로듀서 라이언 전이 팀의 총괄프로듀싱을 맡으면서 음악과 콘셉트의 변화를 시도했다. "올해 들어 4곡을 발매했는데 모두 팝의 색깔을 많이 갖고 있어서 해외 팬분들도 즐길 수 있는 특징이 생긴 것 같아요." (바론)

막내라인을 형성하는 에이노와 지우, 로우가 합류하면서 팀 내 분위기도 달라졌다. "예전엔 정말 연습만 했는데, 요즘엔 쉬는 시간에 장난도 많이 치고 밝아졌어요. 저희의 연습실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아쉽네요." (세인트반)

연합뉴스 통통TV 스튜디오에서 만난 VAV는 원년멤버와 새로운 멤버의 밸런스가 잘 맞는 팀이었다. 리더 세인트반을 비롯해 에이스와 바론 등 '형 라인'은 스튜디오에서 동생들의 멘트와 제스처를 세심하게 챙겼고, 에이노와 지우 등 '막내라인'은 팀에 생기를 더했다.

숱한 보이그룹이 등장하며 어느 때보다 치열한 레드오션인 아이돌 시장에서 데뷔 3년 차를 맞은 VAV는 자신들만의 색깔을 다져가는 중이다. 세련된 음악과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가 이들의 무기다.

"저희 팀은 한 곡에 여러 가지 음색을 다양하게 들려줄 수 있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퍼포먼스 또한 열심히 준비하고 선보일 테니 응원해주시고 지켜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세인트반) [2x Dance] VAV(브이에이브이) 'She's Mine' 2배속 댄스(Ayno,BaRon,Ziu,Jacob) [통통TV][https://youtu.be/-XLIVMc6auY]

syipd@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11/23 09:5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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