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nerView l 카드(KARD) "국내서 주춤? 우리만의 길 만들래요" (이너뷰,인터뷰, BM, J.seph, Somin, Jiwoo)[https://youtu.be/nq0WfWrVYFw]

(서울=연합뉴스) 송영인 PD = 그룹 카드(KARD)는 국내에서 정식 데뷔하기 전부터 월드 투어를 진행했습니다. 데뷔 프로젝트로 디지털 싱글만 냈지만 유튜브 공식 채널 구독자 수가 100만명을 넘었고 뮤직비디오 조회 수도 2천만을 돌파했습니다. 혼성그룹이라는 희소성과 해외에서 각광받는 '댄스홀 그루브'라는 장르의 힘이 시너지를 내며 해외 팬들을 먼저 끌어모았습니다.

아직 국내에서의 반응은 해외에서만큼 뜨겁진 않았습니다. 지난해 7월 첫 번째 미니앨범 'Hola Hola'를 내고 같은 해 11월 두 번째 미니앨범 'YOU & ME'를 선보였지만, 국내 음원차트 상위권에서 카드의 곡을 찾긴 쉽지 않았습니다.

"저희가 그런 수치에만 연연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아쉽다는 반응 역시 귀담아듣고 있고, 그것 역시 저희에 대한 관심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전지우) 아직 저희가 보여드릴 게 많기 때문에 저희만의 길로 잘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또 그렇게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전소민)"

데뷔 2년 차에 접어든 카드는 당장의 수치적인 결과보다는 자신들만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데 더 집중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앨범은 어느 때보다 더 '이를 갈고 나왔다'고 장담합니다. 타이틀곡 'Ride on the wind'는 카드의 음악에 공통으로 깔린 댄스홀과 하우스 리듬이 섞인 EDM곡으로 여름이라는 계절감을 한껏 살린 청량한 곡입니다. 카드만의 장점은 더 명료하게 드러내고 거기에 지우의 힘 있는 랩과 제이셉의 호소력 짙은 보컬을 담아 새로움을 더했습니다.

카드의 이번 활동의 가장 큰 목표는 국내 대중의 인정을 받는 것입니다. 올해 9월에도 해외투어가 예정돼 있지만 그보다 먼저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인데요, 다음달 19일 예스24홀에서 카드의 국내 첫 콘서트가 열립니다.

"정말 티켓값 아깝지 않을 수 있게 재밌게 즐기다 가실 수 있을 거예요. 진짜 저희가 너무나도 여러분 보고 싶고 사랑합니다." (제이셉)

8개월 동안 준비한 만큼 앨범에 자신 있다는 당찬 네 명의 멤버, 깊숙한 이야기 이너뷰(InnerView)에서 만나보시죠. (편집:김현지)

syipd@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7/26 11:0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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