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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강 꽁꽁축제→인삼송어축제로 명칭변경 새 출발

(홍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홍천군의 대표축제이자 국내 대표 겨울축제로 주목받는 '홍천강 꽁꽁축제'가 명칭을 '홍천강 인삼송어축제'로 변경하고 새 출발한다.

올해 6회째를 맞은 홍천강 인삼송어축제는 내년 1월 5일 홍천읍 홍천강변에서 개막해 21일까지 열린다.

2017 홍천강 꽁꽁축제[연합뉴스 자료사진]
2017 홍천강 꽁꽁축제[연합뉴스 자료사진]

홍천산 6년근 인삼 성분을 섞어 배합한 사료를 먹인 송어를 소재로 해 타 겨울축제와 차별화하기 위해서다.

인삼송어는 송어양식에 사용하는 사료에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6년근 인삼농축액을 활용하는 방식이다.

축제를 준비하는 홍천문화재단은 축제 기간 투입할 인삼송어 30t 확보에 나섰다.

또 인삼송어 중에 선별한 황금빛을 띤 '황금인삼송어'도 방류해 재미를 더하도록 했다.

축제 기간 차가운 물에 들어가 인삼송어를 잡는 이벤트를 비롯해 얼음낚시, 가족낚시터, 향토음식점, 비발디파크 스노 월드, 민속놀이, 알파카월드, 홍천 농·특산물 판매 등이 준비된다.

특히 올해는 알몸으로 물살이 내려오는 곳에서 송어도 잡고, 뛰는 전국 북금곰 달리기대회도 처음으로 마련했다.

또 축제장에 시골 초가집 풍경과 가훈 써주기, 연 만들기체험, 솟대·깃발·바람개비 거리, 송어등(燈) 거리, 얼음나무꽃 등 볼거리도 다채롭다.

2017 홍천강 꽁꽁축제[연합뉴스 자료사진]
2017 홍천강 꽁꽁축제[연합뉴스 자료사진]

아울러 홍천강에 서식하는 어류생태 전시관과 지역 관광명소 홍보관, 동계올림픽 체험관도 마련된다.

이밖에 인삼송어 사진공모전, 꽁꽁DJ 현장라디오, 2018 행운대박 경품잔치 등이 풍성하게 열린다.

홍천문화재단은 축제를 앞두고 이같은 일정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

전명준 홍천문화재단 대표는 "양식사료 제조방법이 특허 승인을 받기도 한 인삼송어는 품질뿐 아니라 맛과 식감도 뛰어난 지역특화 어종"이라며 "올해 축제를 인삼송어로 차별화해 그동안 쌓은 겨울축제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ha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12/08 08:2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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