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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N 여행] 수도권: '은빛 가을'…포천 산정호수·명성산 억새밭 장관

경기광주 남한산성 전통문화 행사 풍성…인천에선 '가을 축구 페스티벌'

(인천·수원·의정부=연합뉴스) 윤태현 류수현 최재훈 기자 = 이번 주말 수도권 지역은 구름 낀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13∼14일 주말 이틀간 최저기온은 영상 6∼7도로 아침·저녁에는 다소 쌀쌀해 야외 활동을 할 때 체온유지에 유의해야 한다.

이번 주말에는 포천 산정호수·명성산을 거닐며 은빛 물결을 뽐내는 억새밭을 감상하거나 가을 축제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

남한산성을 찾아 전통문화·놀이 행사에 참여해보거나 인천에서 열리는 가을 축구 페스티벌에서 가족과 함께 땀을 흘리며 추억을 만드는 것도 좋겠다.

'은빛 물결' 포천 명성산 억새밭[연합뉴스 자료사진]
'은빛 물결' 포천 명성산 억새밭[연합뉴스 자료사진]

◇ 가을 억새밭 은빛 물결 속으로 떠나자

경기도 포천시 산정호수와 명성산 일대에서는 이번 주말부터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가 열린다.

해발 932m 명성산 정상은 15만㎡ 규모의 억새밭이 장관을 이뤄 등산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6·25 전쟁 당시 포탄으로 민둥산이 된 곳에 억새가 자라며 매년 이맘때 은빛 향연이 펼쳐진다.

산정호수 주차장에서 비선폭포와 등룡폭포를 거쳐 2시간 정도 등산하면 명성산 억새 군락지에 닿을 수 있다. 행사 첫날 공식행사인 '가을 억새에 반하다'를 시작으로 6개 부분 20여 종의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3일 오후 2시 시작하는 개막행사 '가을 억새에 반하다'에는 남진, 김연자, 이용 등 인기가수가 출연해 축하공연을 펼친다.

남한산성 수어장대 [연합뉴스 자료사진]
남한산성 수어장대 [연합뉴스 자료사진]

◇ 남한산성 거닐며 가을 축제 만끽해볼까

광주시 남한산성 일대에서 12일부터 14일까지 문화재가 진행된다.

남한산성은 2천년 동안 한 번도 함락되지 않은 성으로, 올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지 4주년을 맞았다.

개막 공연으로는 줄타기 공연과 취고수악대퍼레이드, 태권도·타악기 공연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전통문화와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역사체험과 무예 체험을 할 수 있는 무예마당, 다양한 루트로 남한산성을 따라 걷는 성곽 투어 마당도 운영된다.

방문자센터에서는 세계의상과 세계먹거리, 세계맥주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세계체험마당이 진행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홈페이지(www.gjcity.go.kr/tour/mountainfortress)를 참고하면 된다.

인천유나이티드 어린이축구 행사[연합뉴스 사료사진]
인천유나이티드 어린이축구 행사[연합뉴스 사료사진]

◇ 인천유나이티드와 함께 즐기는 '축구 꿈나무 페스티벌'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는 13∼14일 '2018 인천 축구 꿈나무 페스티벌'이 열린다.

프로축구 구단 인천유나이티드가 주최하고 인천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인천지역 축구 꿈나무들이 기량을 뽐내고 축구를 즐기는 축제다.

어린이와 초등학생 등 부분별로 5대5·7대7 소규모 축구경기 대회, 가족 참여 스포츠 행사인 '가족 미니 골프', 보드게임, 어린이 킥보드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3일 오전 11시 개막식에는 참가자가 한 데 모여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기원하는 공연 등이 마련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유나이티드 누리집(www.incheonutd.com)을 참고하면 된다.

tomatoyoo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10/12 11: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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