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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강릉역서 무료 전용 셔틀버스 타봤더니

5분, 10분마다 오는 버스들 무난…장애인 배려 아쉬워 - VR현장

(서울=연합뉴스) 왕지웅 기자 = 평창동계올림픽의 개막식이 열리는 9일 강릉 모든 지역에는 버스가 무료로 운행하고 있었습니다. 시내버스는 5분 만에 1대씩, 올림픽 전용셔틀 버스는 10분 만에 1대씩 운영되고 있었는데요. 영상설명 : 강릉역을 나오면 바로 앞에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다 [https://youtu.be/EUe-JfsZtss] 버스 운행은 비교적 질서정연한 모습으로 잘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버스의 종류가 많고 승차장도 여러 곳이어서 조금은 혼란스러워하시는 분들이 계셨는데요. 강릉역 바로 앞에서 탈 수 있는 버스는 강릉시에서 운영하는 시내버스였습니다. 역 바로 앞에서 탈 수 있고 5분 만에 한 대씩 온다는 장점이 있지만, 올림픽 파크에 내려서는 조금 더 많이 걸어야 했는데요. 길에서 만난 자원봉사자들은 20분이면 걸어도 갈 수 있는 만큼 젊은 사람은 걸어가는 것이 운동도 되고 좋은 것 같다고 추천했습니다. 영상설명 : "20분이면 걸어갈 수 있어요" 자원봉사자 [https://youtu.be/Az3X2kaQNJ4]

반면 올림픽 전용 셔틀버스는 강릉역에서 7분 정도를 걸어가야 탑승할 수 있었지만, 올림픽파크 입구 앞에까지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올림픽 전용버스의 경우 교통약자를 태운 버스 1대와 일반인들을 태운 버스가 3대씩 운영되었는데 교통약자를 태운 버스는 입구를 지나 보안검색대 앞까지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영상 설명 : "올림픽 전용 셔틀버스 이용 부탁드립니다" [https://youtu.be/kzLmhpw8WQk] 실제로 버스에 타보니 좌석도 넓고 쾌적했는데요. 배차 간격도 생각보다 빨랐습니다. 영상설명: 올림픽 전용 셔틀 버스 탑승 [https://youtu.be/LtI4Ui6I0p0] 다만 장애인들의 경우 콜택시 등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며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는데요. 대전에 사는 장애인 권현우 씨는 "쉬는 날이라 올림픽파크를 구경하고 싶어 왔는데 교통통제가 심해 장애인 택시를 멀리서 내려주었다"며 "휠체어가 탈 수 있는 버스가 없는 점이 아쉬운데 개선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영상설명 : 휠체어 타는 장애인에 대한 배려 부탁드립니다 [https://youtu.be/liJQrjwLrzk]

<촬영 : 이재성, 편집 : 왕지웅>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2/09 19:0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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