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패럴림픽] 서울올림픽과 평창올림픽서 모두 통역 자원봉사 전신시아씨

"교통과 시설 좋아졌지만,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아쉬워" -VR 현장

※ 손가락으로 돌려 볼 수 있는 360 VR 영상입니다. 드래그를 이용해서 구석구석 원하는 영상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강릉=연합뉴스) 왕지웅 기자 = 88 서울올림픽에서 통역 자원봉사로 활동했던 전신시아씨가 이번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에서도 통역봉사를 하고 있어 화제다.

전신시아씨
전신시아씨

서울올림픽 이후 미국에 이민을 떠났던 시아 씨는 "30년 전엔 대학생 신분으로 참가했지만, 이제는 대학생 자녀를 둔 엄마가 되어서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작년에 암 수술을 받을 때 수술이 성공하면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고 싶다는 소망을 했었는데 이루어져서 너무 기쁘다. 30년 전에 비해 교통과 시설 등 모든 면에서 너무 좋아졌다"고 전했다.

그는 "서울올림픽과 평창올림픽 모두 올림픽과 패럴림픽에 전부 참여했는데 감동은 패럴림픽에서 더욱 많이 받았다"며 "미국에서는 거리에서 장애인들의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는데 이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이 구비돼 있기 때문인 것 같다. 3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한국은 장애인을 배려하는 시설이 부족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 역시 예전과 비슷한 것 같아 아쉽다"고 말했다. 서울올림픽과 평창올림픽에 모두 통역 자원봉사로 참여한 전신시아씨가 소감을 말하고 있다.[https://youtu.be/sldi4csU_so] <촬영·편집 : 왕지웅>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3/19 09:52 송고

광고
광고
배너
배너
광고
AD(광고)
많이 본 영상
더보기
AD(광고)
AD(광고)
광고
최신 영상
더보기
AD(광고)

위키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