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E공인 세계엑스포박물관서 영구보존 여수엑스포 전시물 선정 작업
(여수=연합뉴스) 박성우 기자 = 엑스포박물관에 영구보존할 여수엑스포 전시물을 선정하기 위한 국제심포지엄이 23일 여수엑스포 사이트 내 엠블호텔에서 열렸다.
세계박람회기구(BIE)와 세계엑스포박물관(World EXPO Museum) 공동 주최.
주제는 '엑스포의 유산, 미래로의 투자'.
행사에는 로세르탈레스 BIE사무총장, 강동석 여수엑스포 조직위원장, 홍아오 상하이시 비서장(2010년 상하이엑스포 사무국장), 나카무라 2005아이치엑스포 사무총장, 김충석 여수시장 등 박람회 전문가 13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2010년 상하이엑스포 전시물을 기반으로 2012년 여수엑스포부터 전시물의 영구보존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세계박람회는 1851년 영국 런던 박람회를 시작으로 15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세계 3대 축제다.
하지만, 박람회가 끝나면 전시물이 철거되고 기록으로만 흔적을 볼 수 있어 아쉬움이 있었다.
이 때문에 세계박람회기구는 상하이시와 함께 중국 상하이엑스포 부지 일부에 세계엑스포박물관을 건립, 앞으로의 모든 등록 엑스포 및 인정엑스포의 전시물을 선별해 영구 전시 보존하기로 했다.
리우 시우 화 세계박람회박물관 관장은 "여수엑스포를 대표할 전시물의 선정 기준, 전시물의 기증 방법 등 참가국과 국제기구 모두가 만족할 방안들을 도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2/07/23 11:23 송고






